속보) 일본 유명 애니제작소 가이낙스 도산.

주요 원문 번역 및 요약
이 공지는 주식회사 가이낙스(Gainax)가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는 발표와 관련하여, 가이낙스의 전 소속사인 주식회사 컬러(대표 안노 히데아키)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영 문제와 부채: 가이낙스의 경영 부진과 부채를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안노 히데아키와 주식회사 컬러는 여러 차례 경영 개선을 위한 제안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한때 컬러는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당시 대표 이사가 형사 사건으로 체포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경영진 쇄신: 안노 히데아키는 KADOKAWA, 킹 레코드, 트리거와 협력하여 새로운 경영진을 꾸리고, 미지급금 해소와 지적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파산 절차와 부채: 가이낙스는 채무 초과 상태로, 더 이상 사업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컬러는 작품 제작 및 운용이 계속 가능하도록 권리 정리 및 양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원과 어려움: 컬러는 가이낙스의 부채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검토했지만, 구 경영진과 전 대표 이사의 채무 보장 문제가 있어 지원이 어려웠습니다.
감사 인사: 새로운 경영진과 협력 회사들, 제작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가이낙스의 마지막: 약 40년 역사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이런 결말을 맞이하게 되어 유감스럽습니다. 가이낙스 상표와 관련된 관리 권한은 컬러가 보유하고 있으며, 가이낙스와 유사한 이름을 가진 다른 법인들과는 별개의 관계임을 강조했습니다.

가이낙스가 만든 대표작품들

에반게리온,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그렌라간, 마호로매틱, 톱을노려라등등 20세기 애니메이션의 큰 거장회사였음

물론 2010년이후에는 대표진의 성추문등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 지구나..

어릴적 추억이 많은 곳이었는데 아쉬움

요약
1. 일본 유명 애니제작사 가이낙스 도산
2. 에반게리온, 마호로매틱, 그렌라간 만든곳임
3. 이렇게 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