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주의,용량주의) 극한직업 골드쉽 구무원

역시나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시작하는 골드쉽과 씻겨주는 이마나미 구무원

그래도 할배는 귀엽다고 하는데

이래도?

이래도? ( 참고로 저런 수건플레이가 골드쉽이 좋아하던거라 은퇴 후 저 할배가 수건들고 찾아왔을 때 ㅈㄴ 좋아함 )

할배는 이 놈이 자기 기를 다 빨아먹는다고 하지만 표정을 보면 애정을 숨기지 못하는 것 같다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나 싶었는데

"3연패 같은건 신경 안쓰지만 그저 무사히 경주에 나갔다 온다면 성적은 절로 따라올거니까" 거하게 플래그를 꽂아주시고

이 후 다카라즈카 3연패를 노리는 골드쉽이 이제는 많은 개붕이들이 알다 싶이

수많은 정배충들과 낭만충들의 뚝배기를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로데오를 하게된다

추가) 참고로 골드쉽은 조교사든 기수든 말 ㅈㄴ안듣는거로 유명하지만 저 할배말에는 껌뻑죽는 모습을 보이는데

막상 저렇게 사진처럼 옘병을 떨어서 할배를 입원시켜놓고 왜 할배없냐고 할배 데려오라고 마장에서 난리를 침

병주고 약주는 그저 쉽새끼.. 골드쉽새끼..